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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험한 패밀리 리뷰
여기 한 가족의 가장이 누군가에게 조용히 지내 달라 부탁을 받습니다.
그러나 겉보기엔 평범해 보이지만 조용할 날 없이 한 성깔 하는 이 특별한 가족들은
위험한 패밀리입니다.
이 미국인 가족들은 어느 날 밤 은밀하게
프랑스에 한 마을로 이사를 오는데요
도착하자마자 가족의 아버지 프레드는
가족들 몰래 아무렇지 않게 차에 있는 시신을 꺼내 마당에 묻어버립니다.
이 남자의 정체는 전 마피아 보스였지만
마지막엔 자신이 살기 위해 다른 모든 조직원들을 밀고하여
복수하려는 자신의 부하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어있었고
FBI에게 증인보호를 받으며 자주 이사를 해야 하는 처지였습니다.
가족들 이름까지 속여가면서 말이죠
그렇게 아들 워렌과 딸 벨은 이 학교에서 새 출발을 해보려 하지만
전학 온 첫날부터 일진들에게 찍힌 워렌..
그러나 전직 마피아의 아들 워렌은 기죽지 않고
오히려 복수할 계획을 세웁니다.
한편 마트에 땅콩버터를 사려간 엄마 매기
이곳에서 마트 주인은 그녀의 성격도 모른 채 그녀의 뒷담을 깝니다.
그리고 그녀는 마트를 날려버리죠
그리고 그날 하굣길
그녀가 화나면 마트도 날려버리는 여자의 딸인지도 모른 채
이 멍청이들은 반강제적으로 그녀를 공원에 데려갑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많이 참고 있던 그녀에게
선을 넘어버리는 멍청이..
그렇게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하던 벨은
임시교사로 온 수학선생님에게 사랑에 빠져버리고
학교가 끝난 뒤 그에게 따로 과외를 받으며
어렵지 않게 그의 마음을 얻어 냅니다.
한편 명석한 성격으로 같은 학교 친구들에게 필요한 조건을 내세우며
자신의 복수를 도울 친구들을 모집하는 워렌
그리고 워렌은 마피아 보스의 아들답게
성공적으로 주변에 사람들을 모으며 복수에 성공합니다.
어떤 문제인지 집에서 갈색 물이 나오기 시작했고
프레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배관공을 부릅니다.
어쩐지 사람 열받게 하는 스타일의 배관공
그렇게 그의 직업을 확인한 배관공은
6층 건물에서 떨어진 듯한 골절을 입습니다.
그렇게 프레드는 다시 갈색 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회사로 찾아가게 되지만..
여기서도 터진 프레드는 드디어
깨끗한 물이 나올 방법을 찾습니다.
그렇게 그는 탱크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한 후 돌아갑니다.
한편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가던 워렌은
학교 신문에 실을 말장난을 고민하던 중
어린 시절 마피아들이 하던 말장난이 생각나
문구로 작성해 신문에 싣기로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발간된 신문은
지역주민에 의해 비행기를 타고
운명적으로 돌고 돌게 됩니다.
말도 안 되게 프레드 가족들을 죽이려 찾고 있는
현 마피아 보스에게 넘어가 그들에게 위치를 걸리게 됩니다..
한편 첫사랑의 시련을 겪게 된 벨
그리고 워렌은 전에 일진들에게 복수했던 일이 터져
평범히 지내려던 학교 생활에 문제가 생깁니다.
이일로 가출을 결심한 워렌.
그렇게 패기 있게 집을 나와
파리로 가는 기차에 타려던 워렌은
자신들을 죽이려는 마피아를 한눈에 알아보게 됩니다.
그렇게 겁에 질린 워렌은 가족들에게 이를 알리려 하지만
가족들은 모두 부재중..
그 시각 무시무시한 마피아들은 작정하고 경찰서까지 정리하며
프레드 가족들의 숨통을 조여갑니다.
그리고 첫 이별의 아픔으로 자살을 하려던 벨이
이를 발견하고 집 쪽으로 향하게 됩니다.
한편 프레드는 영화 토론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신나게 자신의 마피아 시절 썰을 풀어버리기 시작합니다.
정체를 다 누설해버렸기 때문에
프레드와 함께 오늘 밤 이곳을 뜨려는 FBI
그러다 잠시 옷을 챙기려던 매기에 의해
마피아들이 찾아온 걸 발견하게 됩니다.
가족들을 학살할 준비가 된 마피아..
집을 부수고 마당까지 넘어온 마피아들..
제일 마피아같이 생긴 버니가
매기를 지켜주던 FBI마저 처리해버리고
이제 이 가족들에게 희망은 없는 걸까요
그러나 그때 집에 도착한 벨과 워렌은
마피아들의 무기를 탈취하는 데 성공합니다.
드디어 반격에 나선 프레드와 가족들
다 끝났다 생각했지만 한 사람이 남았죠..
마무리하는 FBI
이렇게 이들은 나쁜 성질머리를 잘 이용해 목숨을 건지게 됩니다..
이렇게 이들은 다시 이름을 바꾸며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그곳에선 분노조절을 잘하며 지낼 수 있을까요
이상 위험한 패밀리 영화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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