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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 리뷰

블루스오션 2022. 10. 2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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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 리뷰

미국에 살고 있는 한 커플 미카와 케이티가 있습니다.

미카는 밤마다 집에서 소리가 난다며 녹취를 하기 위해 카메라를 샀는데요

미카는 카메라를 산 김에 여자 친구 케이티를 영상에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상시처럼 밤이 찾아오고 미카는 자신들의 침대 앞에

카메라를 세팅한 후 잠에 듭니다.

 

 

 

 

 

다음날 아침 케이티는 자신들 외에 아무도 살지 않는 집에서

밤사이에 열쇠가 떨어져 있는 것을 확인했고 미카는 악령의 지시라며 농담 삼아 얘기합니다.

 

이들은 밤마다 나타나는 현상 때문에 영매사 프레드릭스를 불러서 상담을 합니다.

그는 과민반응일 수도 있다 했지만 케이티는 어렸을 때부터 귀신의 숨결을 느끼거나

보이기 시작했다 합니다.

 

케이티는 이 집으로 이사 오고 나서 나타난 현상들을 말해주었고

영매사는 악마의 짓일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선 악마는 자신의 분야가 아니라며 악마 학자로 활동하고 있는

에버리스라는 박사를 소개해주고 떠납니다.

 

 

 

 

 

그렇게 박사가 떠나가고 또 한 번 밤이 찾아옵니다.

다음날 아침 미카와 케이티는 방문이 혼자서 움직이는 걸 확인합니다.

미카는 악마에 관한 책을 읽어보고 케이티는 조금씩 예민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또다시 밤이 찾아오고 미카는 창문을 확실하게 잠그고

경보기까지 켜놓은 뒤 잠을 청합니다.

 

둘이 함께 깬 순간 침실 밖에서 소리가 났고 이들은 소리가 난 곳으로

가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이를 본 미카는 악마를 도발하기 시작합니다.

 

 

 

 

 

다음날 미카는 친구들에게 자신이 녹음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하지만 이들은 별 소득을 얻지 못했고 또 한 번 밤이 찾아옵니다.

 

날이 갈수록 현상이 심해졌고 미카는 허공에 마이크를 대고 녹음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녹음한 파일을 들어보는데..

역시나 소득 없이 또 한 번 밤이 찾아옵니다.

 

케이티는 갑자기 혼자서 일어났고 

그렇게 2시간 동안 서 있더니 어디론가 나가기 시작합니다.

 

미카는 케이티가 없어진 걸 확인했고 케이티는 집 밖에 그네에서

혼자 멍을 때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담요를 가지러 가는 미카

 

 

 

 

 

다음날 이들은 녹화본을 확인했고 케이티는 자신이 가만히 서있던 것과 나간 기억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얼마 후 미카는 악마와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점괘판을 사 왔고

미카가 점괘판을 쓰려했지만 케이티는 그를 말렸습니다.

하는 수 없이 미카는 카메라를 켜 둔 채 케이티를 따라 외출합니다.

 

밖에서 돌아온 미카는 점괘판을 확인했고 케이티에게 해석을 해달라 했지만

예민해질 대로 예민해진 케이티는 미카에게 화를 냅니다.

 

그렇게 또 한 번 밤이 찾아오고 미카는 화가 난 케이티를 달래며

잠을 청합니다..

 

 

 

 

 

다행히 이번에는 별 일이 일어나지 않았고 미카는 점괘판을 해석해 보려 했지만

아무런 결과도 얻지 못합니다.

 

그날 저녁 미카는 방문 앞에 가루를 뿌려놓아 발자국이 남도록 조치를 취한 뒤

17일째 밤이 찾아옵니다.

 

수상한 발소리에 잠이 깬 둘은 불을 켜서 확인했고

발자국을 따라가자 다락방의 문이 열려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한 사진 조각을 발견합니다.

 

사진 속에는 케이티의 어린 시절과 그녀가 옛날에 살던 집이 찍혀있었고

다음날 케이티는 영매사가 소개해주었던 악마 학자에게 전화를 합니다.

 

하지만 영매사가 소개해준 에버리스 박사는 외국에 있다 했고

그 대신 이전에 왔던 영매사 프레드릭스가 내일 방문하겠다 한 뒤

18번째 밤이 찾아옵니다.

 

 

 

 

 

이번에는 불도 껐다 켜졌고 문도 닫혔네요

잠에서 깬 미카는 곧장 집안 곳곳을 수색했지만

형체 같은 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아침이 오고 아침밥을 먹던 중에

2층에서 소리가 납니다.

소리의 정체는 사진이 깨지는 소리였고 미카가 찍힌 부분만 깨져있었습니다.

 

얼마 후 프레드릭스 박사가 집에 왔습니다.

하지만 박사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이들을 도울 수 없다 말했고

자신에게 화를 많이 낸다고 말합니다.

그리고선 자신이 있으면 상황이 더 나빠질 거라며 며칠 후에 에버리스 박사가

올 거라고 말하고는 떠납니다.

심지어 이들이 집을 떠나도 소용없을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또 한 번 밤이 찾아옵니다..

 

 

 

 

 

다음날 미카는 인터넷에서 케이티가 겪는 것과 똑같은 일을 겪었다는 글을 발견했고

역시나 해결방안을 찾진 못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 번 밤이 찾아옵니다.

 

악마는 사물뿐만 아니라 케이티도 건드리기 시작했고

그녀의 등에는 누군가 깨문 것 같은 상처도 나있었습니다.

 

케이티는 도저히 이곳에 못 있겠다 말했고

미카는 집을 떠나기 위해 서둘러 짐을 챙기기 시작합니다.

 

미카는 모든 짐을 차에 실었고 케이티를 데리러 갔는데

방금 전까지만 해도 떠나고 싶어 하던 케이티가

나가기 싫다며 집에 있자고 말합니다.

 

그렇게 21번째 밤이 찾아옵니다..

 

 

 

 

 

케이티는 또 한 번 잠에서 깨 이번에는 미카 옆에 가서 약 1시간 반 동안

그의 앞에 서 있다가 밖으로 나가기 시작합니다.

 

비명소리를 들은 미카가 밖으로 나가고 잠시 후 조용해지는데..

 

케이티가 카메라를 덮치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미카의 시체는 경찰에 의해

발견됐고 케이티는 실종되면서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지금까지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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