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영화 리뷰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 리뷰

블루스오션 2022. 10. 24. 23:39
728x90
반응형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 리뷰

주인공 프랭크는 부모님과 함께 사는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프랭크의 생일 때 아빠가 가계수표를 선물로 주게 되고

프랭크는 새로운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됩니다.

 

등교 첫날부터 그를 무시하며 어깨를 치고 가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하필 그 학생은 같은 교실이었고 프랭크는 그에게 복수를 학 ㅣ위해

자신을 대리교사라고 사칭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를 무시했던 학생에게 복수를 해줍니다.

그리고 진짜 대리교사가 오자

자신이 진짜 대리교사라며 교사를 내쫓습니다.

 

 

 

 

 

이 사실을 부모님이 알게 되고

프랭크의 아빠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웃어넘겼습니다.

어느 날 프랭크가 집에 왔더니 그의 엄마가 다른 남자와

침실에서 나오는 걸 보았고 엄마가 바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후 부모님이 이혼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프랭크는 

가출을 선택하게 됩니다.

 

돈이 없었던 프랭크는 아버지가 주었던 가계수표를 위조해서

돈을 받으려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항공기 조종사를 보게 되고

조종사라는 직업에 대해 조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조종사에 관한 것들을 조사하고 조종사의 유니폼을 사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그는 유니폼을 맞추고 사기를 쳐서 본격적으로 조종사 행세를 하고 다니기 시작합니다.

 

조종사의 대우가 워낙 좋았기에 이전에 통하지 않던 위조수표도 통하게 되었습니다.

한번 통하기 시작하자 프랭크의 자신감은 늘어만 가고

은행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위조수표와 위조 신분으로 엄청난 돈을 바꾸게 됩니다.

 

수표가 다 떨어지고 은행 직원과 친분을 얻어

수표가 어떤 식으로 처리되는지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정보를 얻게 됩니다.

 

프랭크는 한 경매에 나가 수표의 계좌번호를 입력하는 기계를 사드리고

본격적으로 수표를 만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FBI는 위조수표의 범인을 찾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위조수표 담당 헨래티가 프랭크가 묵고 있는 호텔까지 찾아가게 됩니다.

그는 프랭크가 묵고 있는 방에 찾아가 프랭크와 만나지만

그의 기가 막힌 임기응변에 당하고 맙니다.

 

프랭크가 떠나고 그의 지갑을 받지만 그는 이미 도망간 후였습니다.

 

배리 앨런이라는 이름을 듣고 프랑크가 미성년자인 것을 알아냅니다.

그는 바로 프랭크의 엄마에게 찾아가 프랭크에 대해 묻기 시작합니다.

 

엄마는 헨래티에게 협조했지만 프랭크가 쫓기는 걸 원치 않았기에

돈을 갚아줍니다.

하지만 이미 그가 쓴 돈은 130만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프랭크는 어느 병원에 가게 되는데 거기서 한 간호사에게 반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자기가 의사라고 말을 하게 되고

또 한 번 신분을 위조해 이번엔 의사로 취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환자를 치료할 상황이 오자 그는 치료를 하지 못했고

다른 의사에게 떠넘기게 됩니다.

 

한편 첫눈에 반했던 간호사 브렌다의 부모님을 만나게 되고

의사일이 본인에게 안 맞다고 생각해

이번에는 변호사 일을 했었다고 거짓말을 칩니다.

 

 

 

 

 

얼떨결에 변호사 시험을 치르게 되고

브렌다와의 결혼식이 다가옵니다.

 

FBI는 그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결혼식까지 찾아오게 됩니다.

 

이후 프랭크는 브렌다에게 이틀 뒤에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는

도망을 치게 됩니다.

 

약속한 이틀이 지났지만 브렌다가 이미 경찰과

한통속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약속 장소로 가지 않습니다.

 

경찰들은 프랭크가 다른 나라로 도망갈 것을 예상하고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프랭크는 빠져나가기 위해 위조했던 신분인 팬암 공항에 스튜어디스를

뽑는다 말하고 인근 학교에 가서 학생들을 데려옵니다.

 

그리고 그녀들의 외모를 이용해 시선을 유도한 뒤

유유히 빠져나갑니다.

 

헨래티는 프랭크가 썼던 위조수표가 프랑스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고

전에 프랭크의 엄마가 얘기했던 몽 샤드로 가게 되고

그곳에 한 공장에 들어가 프랭크를 발견하게 됩니다.

 

프랑스의 경찰들은 프랭크를 죽이려 했지만

헨래티는 그걸 원치 않았기에 프랭크에게 스스로 자백하라고 말합니다.

스스로 수갑을 채운 뒤 프랭크는 헨래티와 함께 나갑니다.

 

 

 

 

 

그는 그렇게 잡혀가게 되고 독방에 12년 형을 받게 됩니다.

그를 잡았던 헨래티가 면회를 와서 위조 수표 사건을 맡고 있다고 하자

프랭크가 사건을 해결해 주게 됩니다.

 

그의 수사능력에 감탄해 헨래티는 프랭크에게 FBI에서 일을 함께 하자고

제안을 합니다.

그리하여 프랭크는 남은 형량을 FBI에서 일을 하며 채우기로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변호사 시험에 대한 비밀을 말해 줍니다.

 

실화 바탕의 천재 사기꾼 이야기 캐치 미 이프 유캔 리뷰는 여기서 마칩니다. 

[프랭크 曰: 2주 공부하고 붙었어요.]

728x90
반응형

'영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핫 봇 리뷰  (0) 2022.10.28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 리뷰  (0) 2022.10.26
영화 핫 칙 리뷰  (0) 2022.10.23
영화 해피데스데이 리뷰  (0) 2022.10.22
영화 마녀 리뷰  (0) 2022.10.21
댓글
250x250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