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영화 리뷰

영화 캐빈 인 더 우즈 리뷰

블루스오션 2022. 10. 14. 23:23
728x90
반응형

영화 캐빈 인 더 우즈 리뷰

 

친한 친구 5명이 모여 사촌이 샀다는 한적한 오두막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런데 옥상에는 이들을 감시하던 수상한 남자가 어딘가로 연락을 취합니다.

 

일행은 허름한 주유소를 발견하고 기름을 채우기 위해 차를 세웁니다.

홀든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데 갑자기 주인이 나타납니다.

 

기분이 상한 일행은 돈을 던지고 떠납니다.

일행이 터널에 들어서자 날아가던 새가 보호막에 부딪쳐 죽습니다.

 

 

 

 

 

 

일행은 오두막에 도착하고 각자 방을 정해 들어갑니다.

홀든이 들어간 방에는 이상한 그림이 걸려있고 홀든이 그림을 떼어냅니다.

그림을 떼어낸 자리에는 옆방을 비추는 거울이 있었습니다..

 

홀든은 친구들에게 이상한 거울의 존재를 알려줍니다.

홀든은 다나를 위해 방을 바꿉니다.

 

그런데 이들 다섯 명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연구소에서는 일행을 감시하며 게임하듯 내기를 겁니다.

 

 

 

 

 

 

다나가 게임 벌칙으로 지하에 혼자 내려가기로 합니다.

지하에는 온갖 이상한 물건들이 가득 차 있고 일행들은 호기심에 물건들을 살펴봅니다.

 

마틴은 느낌이 안 좋아 올라가 자고 하는데 다른 친구들은 꿈쩍도 안 합니다.

다나가 오래된 일기를 발견하고 읽기 시작합니다.

 

마틴은 겁에 질려 읽기 말라고 하는데, 어디선가 읽으라는 속삭임이 들립니다..

라틴어로 된 부분은 악령을 깨우는 주문이었는지 지하에서 좀비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줄스가 춥다고 하자 온도를 높이고 페로몬도 더 분사하고 너무 어둡다고 하자

이번엔 달빛을 밝게 조절합니다.

 

갑자기 좀비가 나타나 줄스를 공격하고 커트는 좀비를 공격해보지만 역부족입니다.

줄스는 좀비한테 죽고 맙니다..

 

마티는 책을 읽고 있는데 산책 가야 한다는 속삭임이 들립니다.

마티한테 좀비가 다가오고 커트가 나타나 마티를 오두막 안으로 데리고 갑니다.

 

 

 

 

 

 

커트가 뭉쳐서 움직이자고 하자 연구원은 약물을 내보내고 커트가 이번에는 흩어져서 움직이자고 합니다.

각자 방으로 가서 창문을 받기로 하는데 마티가 숨겨진 카메라를 발견합니다.

 

마티는 좀비의 공격을 받고 끌려갑니다.

다나와 홀든은 좀비를 피해 지하실로 숨습니다.

 

홀든이 좀비한테 공격받자 다나가 좀비를 죽입니다.

커트도 지하실에서 합류하고 세명은 밴을 타고 탈출합니다.

 

 

 

 

 

 

연구원에 의해 터널이 폭파되자 커트는 차를 후진시켜 터널을 빠져나옵니다.

커트는 차에 있던 오토바이를 타고 계곡을 건너뛰기로 합니다.

커트는 투명 보호막에 부딪쳐 죽고 맙니다..

 

어느샌가 차 안에 숨어있던 좀비가 홀든을 죽이자 차는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맙니다..

다나는 겨우 차에서 탈출합니다.

 

좀비가 나타나 물속에서 나온 다나를 공격합니다.

계획이 성공하자 연구원들은 축제 분위기에 빠집니다.

 

 

 

 

 

 

연구 원한명이 문제점을 발견하는데 곧이어 전화벨이 울립니다.

다나가 유일한 생존자인 줄 알았는데 마티가 살아서 돌아옵니다.

 

둘은 좀비 무덤 속으로 들어가는데 마티는 뭔가 비밀을 알아낸 듯합니다.

그곳에는 놀랍게도 무덤과 연결된 엘리베이터가 있었습니다.

 

둘이 엘리베이터를 타자 유리창 너머로 온갖 괴물들이 등장합니다.

두 명은 엘리베이터에서 나와 통제실로 들어갑니다.

 

 

 

 

 

 

다나는 괴물들을 풀어놓는 스위치를 누릅니다.

연구원들을 무차별로 공격합니다.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연구원 시터스는 다나에 의해 죽게 됩니다.

다나와 마티는 제물을 바치는 공양실에 도착합니다.

 

지하에 고대신을 달리기 위해 제물을 바쳐야 하는데 제물을 바치지 않으면 태양이 뜰 때 지구는 멸망하게 된다고 합니다.

다나는 마티에게 총을 겨누는데 뒤에서 늑대가 다나를 공격합니다.

 

 

 

 

 

 

다나와 마티만 살아남게 되는데..

이후 반전이 어떻게 될까요? 이상 캐빈 인 더 우즈 리뷰였습니다.

728x90
반응형

'영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더 사일런스 리뷰  (0) 2022.10.17
영화 유전(Hereditary) 리뷰  (0) 2022.10.16
영화 레플리카 리뷰  (0) 2022.10.13
영화 래버너스 리뷰  (1) 2022.10.12
영화 슈퍼스타 리뷰  (0) 2022.10.11
댓글
250x250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