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플리카 리뷰

영화 레플리카 리뷰

푸에르토리코의 한 바이오 연구시설

 

그곳에서는 응급환자들을 매번 데려옵니다.

 

바로, 사망자의 뇌를 복사해서 기계에 이식하는 실험을 하는 곳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연구소의 팀장인 윌리엄 포스터는 매번 일어나는 의문의 거부반응으로 인해

연구를 계속 실패하고 맙니다.

 

그러던 어느 날, 휴가를 맞아 포스터 일가는 여행을 가던 도중, 안타까운 교통사고로 인해 죽어버리고

윌리엄은 절망감 속에서 방법을 떠올립니다.

 

바로 연구실에서 사용하던 기재로 죽었던 가족을 복사해서 살려내는 것..

 

결국, 가족을 살려내고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살아가지만

 

가족들에겐 이상한 후유증이 남습니다.

 

그리고 그런 가족들의 정체를 알고 윌리엄의 뇌스캔 노하우를 챙겨

그의 일가를 없애려는 존스가 추적합니다.

 

과연, 포스터 일가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결국, 존스의 추적에 의해 가족들이 잡히고

 

존스가 뇌스캔의 알고리즘을 뺏으려 하자

 

윌리엄은 전달하는 척하며

 

로봇 몸에게 자신의 뇌를 입력하고는

 

로봇 윌리엄과 함께 존스 일당을 해치우고

 

존스를 살려주는 대신 손을 잡고

 

큰돈을 벌자고 제안하지만 거절당합니다..

 

 

 

 

 

그리고 로봇 윌리엄은 존스를 되살려 

 

중동의 부자를 상대로 복제인간에 뇌 이식하는

 

회춘 장사를 하며 살아나가고

 

인간 윌리엄은 차마 되살리지 못했던

 

막내딸을 되살려 한가족을 이뤄 사는 것으로

 

영화가 끝이 납니다.

 

SF영화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보셔도 손색이 없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