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웨이다운(Way Down) 2021 리뷰

영화 웨이다운(Way Down) 2021 리뷰

회사 면접에 지각했지만

아주 당당하게 문을 열고 들어오는

한 학생이 있습니다.

 

이때 문자 한 통이 오는데

문자를 보고 무작정 나온 그는

한 여성을 만납니다.

 

그녀는 다짜고짜 그를

한 아저씨한테 데려가는데

 

사실 윌터는 엄청난 보물을 발견했는데

이 보물을 스페인 세관에 빼앗겨 버렸습니다.

 

사냥꾼의 말에 홀랑 넘어간 그는

이제 도둑으로 전직하게 되는데

 

로레인이 미술품 판별사로

신분을 속이고 은행에 잠입하는 사이에

한편에서는 감시카메라를 조작합니다.

 

이들의 목표는 3D 스캔 장치로 열쇠를 복사하고

자기 탐기지로 금고의 구조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한편 톰은 한 회의실에 들어가는데

이때 갑자기 화재경보기가 울립니다.

 

다행히 탈출한 그들은

곧바로 다음 계획을 세우는데..

 

완벽한 플랜을 세운 그들은

스페인 월드컵 결승이 이루어지는 날을 선택해서

천장 유리를 뚫고 은행에 잠입합니다.

 

한편 지하실에서는 금고를 열심히 얼립니다.

그런데 이때 로비 감지기가 울리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와중에

금고 장치의 얼음이 녹아서

물이 콸콸콸 흘러 들어오는데..

 

설상가상으로 감시카메라가 복구됩니다.

시간이 다 되자 물이 빠져나갑니다.

 

톰과 로레인은 환풍기를 통해서

무사히 빠져나갔습니다.

 

군인들에게 잡히기 바로 직전에

갑자기 골이 터집니다!

 

보물을 무사히 되찾으면서

이 영화는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