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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로봇(I, Robot) 리뷰

블루스오션 2022. 12. 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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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로봇(I, Robot) 리뷰

때는 2035년 발달한 미래는 AI전성시대를 맞았고

가정용 로봇이 인간의 필수품이 된 만큼

로봇들의 기능도 점점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우리의 주인공이자

강력계 형사인 스푸너는 AI를 신용하지 않아

로봇을 들이지 않았는데요

 

어느 날 스푸너는 처음으로 인공지능 로봇의 대량생산을 시작한

대기업 USR에 불려 가게 되는데

그가 불려 온 이유는 자신과 친분이 있는 자이자

로봇공학의 선구자인 박사 래닝이 죽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래닝이 죽으면서 남긴 메시지에는 스푸너를 찾는

메시지가 담겨있었다고 하네요.

 

곧장 대표 로버슨에게 가 상황을 전달받는 스푸너

로버슨은 래닝의 사인이 자살이라고 말하지만

스푸너는 자살이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사를 더 해보기로 한 스푸너는 캘빈이라는 박사의 안내를 받아

래닝의 방을 조사하기로 하는데요

 

래닝의 사무실로 이동하던 중 중요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USR의 건물은 비키라는 인공두뇌를 가진 인공지능이

모든 것을 통제한다고 합니다.

물론 비키는 인간의 통제를 받고 있죠

 

래닝의 사물실에서 로봇이 래닝을 죽였을 거라는 생각하는 스푸너

캘빈은 로봇의 제1원칙인 로봇은 인간을 해칠 수 없다는

원칙 때문에 해칠 수 없을 거라 말했지만

스푸너는 2원칙인 인간의 명령에 복종한다만 있으면

1원칙도 무시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와중에 수상한 로봇 하나가 발견되었는데요

다른 로봇과는 다르게 인간의 명령을 듣지 않는 로봇은

스푸너에게 총을 들이밀었고

이어서 로봇은 탈출을 시작합니다..

 

곧장 로봇공장으로 도망간 로봇을 따라간 스푸너는

도망친 로봇을 발견하고

경찰들에게 지원을 요청해

도망쳤던 로봇을 잡는 데 성공하는데요

 

자신을 SONNY라고 말하는 로봇은

절대 박사를 죽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 SONNY는 래닝이 만든 최초의 생각을 할 수 있는

로봇이라고 하는데요

 

시간이 지나고 조금 더 단서를 얻기 위해

래닝의 집으로 향한 스푸너

얼마 지나지 않아 오전에 작동 예정이었던

철거 로봇이 갑자기 집을 부수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죽을뻔한 스쿠너는 캘빈을 찾아가는데요

캘빈의 말로는 래닝이 로봇 또한 진화를 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웠었다고 합니다.

 

이어서 혼자서는 사건을 풀 수 없으니

캘빈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스푸너였지만

캘빈은 스푸너를 꽉 막힌 사람으로만 취급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래닝의 죽음 원인을 캐내고 있는 스푸너

비키가 로버슨에게 밀고하자

스푸너의 곁으로 신형 로봇인 NS-5를 운송하는 트럭이 다가왔습니다.

그리고는 공격을 시작했죠

 

다행히도 살아남은 스푸너

로봇 쓰레기들은 벌써 다 치워졌는지

상관은 로봇이 공격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SONNY를 검사해보기로 한 캘빈은 무언가를 발견하는데요

곧장 스푸너를 찾아간 캐빈은 SONNY가

로봇의 3원칙을 무시할 수 있는 로봇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스푸너의 신체에 관한 장면이 나오는데

그는 사고로 인해 한쪽 팔을 잃게 된 뒤

래닝의 도움으로 기계 팔을 달고 있다고 하네요.

 

시간이 지나고 다시 SONNY를 찾아간 두 명

SONNY는 자신이 꾼 꿈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스푸너에게 보여주는데요

SONNY의 꿈은 인간의 노예로 사는 로봇들을

자유의 몸으로 해방시켜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로봇을 해방시키는 언덕 위의 남자는

스푸너라고 하네요.

 

다시 로버슨을 찾아가서 SONNY가

3원칙을 무시할 수 있다고 알려주는 캘빈

그제야 로버슨은 알고 있다고 말했고

그는 잘못된 로봇 하나 때문에 모든 것을 잃지 말자고

캘빈을 설득합니다.

캘빈은 SONNY를 자신이 폐기하겠다고 하는데요

 

곧장 SONNY를 폐기하기로 한 캘빈은 로봇의 전자두뇌를

해체하는 나노봇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스푸너는 SONNY가 꿈에서 본 장소인

USR의 창고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곤 다시 한번 래닝의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는데요

 

래닝의 메시지가 끝나자마자 곧장 신형 NS-5들이

구형 로봇들을 모두 폐기하기 시작했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퍼져있는

NS-5들이 반란을 일으켜

인간을 통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순식간에 인공지능 로봇들에게

점령당한 인간들..

 

캘빈을 구해낸 스푸너는 서둘러 로버슨을 처리하기 위해

USR본부로 향합니다.

 

SONNY를 폐기하기로 한 캘빈은 폐기를 하기 대신

바꿔치기를 해서 SONNY를 살렸네요

계속해서 이동해 로버슨의 사무실에 도착한 두 명은

로버슨의 시체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즉 인공지능 로봇의 반란은 로버슨의 소행이 아니라는 것인데요

누가 또 로봇을 제어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던 스푸너는

USR의 인공지능 결정체인 비키를 생각해냈습니다.

 

그리고 예상대로 비키가 인공지능 반란을 일으킨 범인이었죠

인간을 해칠 수 없게 만든 3원칙은 의미가 없었습니다.

비키가 환경오염과 전쟁으로 스스로를 파괴하는

인간을 지키기 위해서 인간을 통제하겠다는 마음을 먹자마자

인류를 보호하려는 행동이 곧 인간을 통제하는 행동이 돼버린 거죠.

 

현명한 판단을 내린 SONNY 덕분에

위기를 모면한 스푸너 일행

비키의 본체에 나노봇을 주입시켜

비키를 파괴하기로 한 일행은 곧장 움직였고

SONNY는 나노봇을 가지러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비키는 진작에 나노봇을 가져갈 수 없도록 설계를 해놨지만

래닝은 이 사태를 모두 예측하고 SONNY를 좀 더

특별하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보안망이 뚫리자  모든 로봇들을 호출 하기 시작하는 비키

 

싸움이 시작되고 겨우겨우 나노봇을 건네받게 된 스푸너는

기계 팔이 타들어가는 고통을 이겨내며

비키의 본체에 나노봇을 주입합니다..

 

그렇게 스푸너 일행의 활약으로 반란은 멈췄습니다.

인간은 다시 자유를 되찾았고

모든 로봇들은 창고로 집합하게 되었죠

편견에서 조금 벗어난 스푸너는

SONNY를 인정하여 그를 보내주기로 합니다.

 

SONNY 또한 로봇들이 모이는 창고로 향하는데요

자신이 보았던 꿈에서 로봇들에게 자유를 준 언덕 위의 남자는

스푸너라고 얘기했던 SONNY였지만 그 남자는 바로 SONNY였습니다.

 

지금까지 영화 아이로봇(I, Robot)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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