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최후의소녀(Starfish) 리뷰

영화 최후의 소녀(Starfish) 리뷰

아무도 없는 장소에서 나 홀로 있는 여자

여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와

다른 모습의 세상인 것 같습니다.

 

떠오르는 물로 다가가는 여자

대체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누군가의 장례식장에 온 오브리

절친한 친구가 갑작스레 죽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요

 

친구의 죽음으로 인해

오브리는 깊은 슬픔에 빠지고

매일매일 슬픈 하루를 보내는 오브리

 

우연히 그레이스의 사촌을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친구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 오브리

 

그날 밤 집에서는 이상 현상이 일어나게 되고

오브리는 악몽을 꾸기 시작합니다.

 

잠에서 깬 그녀는 우연히 밖을 보게 되는데

거리가 평소와는 다르게

너무 스산한 느낌이 듭니다.

 

모든 것이 사라진 세상

마치 자신을 빼고

모든 사람들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마을을 둘러보던 중

그때 우연히 마주친 이상한 존재

 

위협을 느낀 오브리는 급하게 도망을 가고

그때 들리는 무전기의 다른 사람의 목소리

그리고 수수께끼 같은 녹음테이프들

 

오브리는 지금 처한 상황을 깨닫고

현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다른 테이프를 찾기 시작합니다.

 

과연 테이프들을 모두 찾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오브리는 과연 괴물들만 존재하는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최후의 소녀(Starfish) 2018>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독창적인 이야기,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