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 리뷰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 리뷰

라디오에서는 정전이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의문의 사고를 당하고

깨어난 여자

자신의 다리가

묶여 있는 것을

확인합니다.

 

핸드폰을 확인하지만

신호가 잡히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의문의 남성이

다가옵니다.

 

그의 이름은 하워드

교통사고로 인해

정신을 잃었던 그녀를

자신이 구해주었고

 

밖은 정체 모를 적이 습격해

정전이 되었고

밖은 오염이 되어

나가면 죽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곳이 굉장히

수상해 보입니다...

 

하워드와 이야기한 후

묶여 있던 다리도 풀리고

방에서 나온 미셸

 

벙커 안에 있는

또 다른 남자와

마주치게 됩니다.

 

이 남자의 이름은

에밋입니다.

그와 함께

여전히 수상한

이 벙커의 내부에 대한

설명을 듣는 미셸

 

하워드는 의심을 풀기 위해

밖을 보여주겠다고

얘기합니다.

 

하워드는 이미 오염 돼버린

자신의 농장 돼지들을 보여주고

벙커 바깥세상이

오염되었다고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그러나 놀란 미셸의 시선은

돼지가 아닌

다른 곳을 향합니다.

 

그것은 바로

하워드의 차입니다.

 

미셸은 하워드의 차를 보고

그가 납치범이라는 사실을

더욱 확신하게 됩니다.

 

의심이 깊어진 미셸은

하워드의 머리를 내려치고

탈출을 감행합니다.

 

탈출을 감행하고

문을 열려는 순간

공기에 오염돼 살려달라고 외치는

여자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상심에 빠진 미셸

자신의 눈으로 확인한 미셸은

하워드의 말을

믿어보기로 합니다.

 

하워드를 신뢰하게 된 미셸은

에밋과 함께

벙커 생활에

점차 익숙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와중

바깥의 공기를 정화시켜 주는

좁은 통로에 있는 정화조에

갑작스러운 문제가 생겨

몸집이 가장 작은 미셸이

정화조를 손보게 되는데

미셸은 우연히 그곳에서

Help라는 단어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귀걸이, 사진 등

수상한 물건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수상한 점을 느낀 미셸은

에밋에게

정화조에서의 일을 얘기합니다.

 

귀걸이와 사진도 보여주고

에밋은 미셸이

보여준 사진을 보고 흠칫하고

 

그 사진 속의 여자는

2년 전 실종되었던

메간이라고 말합니다.

 

벙커의 남자와 미셸은

점점 하워드를

신뢰하지 못하게 되고

자신들은 역시 이곳을

나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잡지에서 우연히

방독면과 방화복을

만드는 법을 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필요한 재료를 모두

모으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하워드에게 발각되고 맙니다.

하워드는 남자를

용서하는척하며

총으로 쏴버립니다.

 

미셸은 적잖은

충격을 받게 되지만

탈출을 위해

정신을 차리고

방독면과 방화복을

제작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의심 많은 하워드에게

또다시 발각되고 맙니다...

 

발각된 미셸은

염산을 붓고

하워드에게 화상을 입히고

제작한 방독면과 방화복을

챙기고 탈출을 시도하는데

 

끈질긴 하워드는

칼로 정화조 곳곳을

찔러대며

탈출을 방해합니다.

 

하지만 미셸은

하워드의 위협적인 공격에도

불구하고 탈출구의 자물쇠를

깨는 것에 성공합니다.

 

마침내 세상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된 미셸

 

과연 미셸은 밖으로

나갈 수 있을까요?

과연 하워드의 말대로

밖의 공기는 모두 오염되고

위험한 것일까요?

 

지금까지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