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 리뷰

영화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 리뷰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차 한 대

오래 못 가 남자의 차는

시동이 꺼져버리죠

 

한편 지역을 관할하는

경찰 발레리는

신고를 받고 어딘가로 향하는데

누군가가 갑자기

겁도 없이 경찰을 때립니다.

 

발레리를 때린 남자는 테디

누군가에 쫓기고 있던 남자였죠.

 

테디는 경찰서에 들어오자

마치 안심한 듯 여유로웠습니다.

 

그리곤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는데

잠시 후 경찰서에는

또 다른 누군가가 찾아옵니다.

만취한 남자였죠.

 

테디의 맞은편에

그를 수감시키는데

왠지 느낌이 싸합니다.

 

한편 경찰 휴버는

몹시 불안해 보이는데...

누군가의 명령을

받고 있는 듯합니다.

그리고는 증거품을

바꿔치기하죠.

 

발레리는 테디의 기록을

수상히 여깁니다.

마치 경찰을 사칭하고

있는 듯 보였죠.

 

테디를 죽이러 온 사냥꾼 밥은

행동을 서서히 시작합니다.

갑작스러운 연기가 발생하고

같이 수감된 사람을 때립니다.

 

사이렌 소리 때문에

제대로 소리가 들리지 않고

수감실로 향하는 경찰 반장

부상자를 발견하는데...

 

총소리에 경찰들은

다급하게 수감실로 향하죠.

밥의 테디 암살은

실패로 돌아갑니다.

 

발레리는 이번 사건이

비리 경찰들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고

동료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을 요청하죠.

 

경찰은 밥의 신원을 통해

관련 범죄자들을 조회하죠.

그때 누군가 다가오는데...

 

휴버는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하고

발레리는 미치광이를 피해 도망칩니다.

 

방탄유리덕에 시간을 벌며

수감실로 향하는 문의

비밀번호를 변경하죠.

 

사이코를 피했지만

부상을 당한 발레리...

 

사이코의 정체는

밥과 마찬가지로

테디의 현상금을 노리는

사냥꾼 앤서니입니다.

 

발레리의 구조 신호는

아무도 듣지 못합니다.

결국 벽을 뚫기

시작하는 사이코

 

결국 사냥꾼과 사기꾼 중에

사기꾼을 선택합니다...

 

앤서니에게 가족을

몰살당한 테디

그와의 대결을 준비합니다.

 

그때 동료 경찰들이 도착하는데

휴버는 사이코패스와 한패였습니다.

 

밥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가볍게 철창을 통과하죠.

 

테디는 계속해서

앤서니를 쫓게 되는데

사냥꾼 밥은 사이코패스 앤서니를

두들겨 패기 시작하고...

 

손에 구멍이 뚫려서도

앤서니를 가볍게 제압하죠.

 

테디는 두 사람을 죽여버리고

이곳을 불 지르려 합니다.

 

그렇게 밖으로 나온 테디는

여유롭게 샌드위치를

한입 베어 무는데

발레리는 어느 틈엔가

테디를 기다리고 있었죠.

 

경찰서는 서서히 불이 옮겨 붙고

이제 남은 사람은 두 사람

경찰서에서 펼쳐지는

총격전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그리고 사기꾼 테디를

쫓는 사람은 누구이며

그들과 비리경찰들 사이에는

어떤 관련이 있는 걸까요?

 

모든 비밀을 파헤치려는

경찰 발레리와

사냥꾼 밥

사기꾼 테디

사이코패스 앤서니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범죄 스릴러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이었습니다.